여행 Q&A
10월 14일 업데이트
📣 귀국 후 PCR 검사 의무 폐지
한국 귀국 후 필수였던 PCR 검사는 이제 받지 않아도 된다.
인천국제공항
이제 국내 귀국 시 필요한 대부분의 절차가 사라졌다. 한국 귀국 후에 받아야 했던 PCR 검사가 10월 1일부로 폐지되었다. 기존에 한국으로 돌아올 때 제출해야 했던 음성확인서도 9월 3일부로 폐지되었다.
조금 더 편하게 해외여행을 하게 되었지만, 코로나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정책이 달라지니 항상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확인하자.
한국 귀국 후
PCR 검사는 필수일까?
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낮아짐에 따라 10월 1일부터 국내 귀국 후 PCR 검사 의무도 폐지되었다.
만약 귀국 후에 코로나 검사를 받고 싶다면 3일 내에 보건소에 방문하자.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.
국내 자가격리 면제,
백신 미접종자도 가능할까?
국내에서는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었다.
따라서 백신 미접종자 및 외국인도 한국 귀국 시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.
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며 해외 여러 나라에서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한 상황이다. 특히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그동안 해외로 출국할 때 꼭 준비해야 했던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더는 요구하지 않고 있다. 나라별로 다르지만 영문으로 된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 여행지는 여전히 많으므로, 미리 준비하여 여행 시 지참하자.
해외 여행 시 필요한 영문 백신접종증명서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출력까지 가능하다. 단, 국가에 따라 백신접종증명서와는 별개로 해당 국가에서 효력이 있는 백신접종증명서를 요구할 수 있으며, 정보가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되니 미리 외교부 혹은 각 대사관에서 확인 후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.
Q-코드는 귀국 시 필요한 검역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여 입국 소요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.
한국 도착 전 미리 검역 정보 & 코로나 19 음성 확인서를 등록해두면 QR코드가 발급 된다.
백신접종증명서의 경우 자동으로 연동되어 따로 입력할 필요는 없다.
*해당 정보는 10월 14일 자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정보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. 입국 허용이 가능하더라도 현지 관리자와 상황에 따라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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